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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다가 땅에 떨어진 까치 새끼


Date : 2013-09-19 16:50  |  Hit : 5,280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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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소하였을 때 .
날기 시작하면 온 집안을 다니면서 저지래가 시작된다.

협회장 댁에 사는 철 없는 어린 고양이가 까치 집에 넣어 둔 새끼에게 공기통으로 만든 구멍에 발을 넣어 새끼 까치 머리 털을 뽑아 부분 대머리로 만들어 놓았다. 악을 쓰면서 우는 까치 소리에 쫒아가보니 그 지경을 만들어 새끼 고양이들은 혼 줄이 났다. 붉은 색 부분은 피가 아니고 소독약 색이다. 늙은 고양이들은 아주 점잖고 착하여 새들에게 전혀 해를 주지 않는다. 새끼들은 역시 새끼라 호기심이 발동하는대로 놀게된다. 사람이 철저히 조심하지 않으면 어린 고양이들에게 새들은 노리개로 되어 죽을 수도 있어 완전히 고양이와 차단된 곳에서 보호하여야 한다..

5월 초순에 들어온 위의 까치 새끼는 둥지에서 떨어진 경우다. 어린 새 새끼들은 가끔 둥지에서 잘 떨어지는데 아마 저네 집을 너무 깨끗이 하려다 그렇게 된 것 같다. 새들은 둥지 안에서 절대 똥을 사지 않는다. 엉덩이를 뒤로 미그적 미그적거리며 뒤로 나가서는 똥이 땅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엉덩이를 둥지 밖으로 내밀어야 되는데 너무 내 밀다가 실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까치 새끼도 그렇게 떨어진 것을 동네 주민이 보고 주워 협회로 데려온 것 같다.

협회장은 까치를 많이 길러 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쉽게 어린 까치를 돌보았다. 이까치가 위에 산비들기 새끼정도로 아주 어리다면 까치새끼들은 밥주는 사람을 자기 어미로 알고 즉시 음식을 잘 받아먹고 사람을 좋아하며 잘 따른다. 그러나 좀 더 자라서 고아가 될 때는 꽉 꽉 아주 크고 거센 울음소리로 저항하여 시끄러워 견딜 수도 없거니와 남이 들으면 까치를 목 졸라 죽이는 줄 알 정도로 악을 쓰면서 발악을 한다. 그러나 2-3일만 음식을 먹이고 나면 마음이 바뀌어 사람을 좋아한다. 아마 그것은 까치가 매우 영리하여 재빨리 사태파악을 잘 알기 때문인 것 같다.

음식을 잘 먹은 새끼 까치는 금방 자라고 날기 시작하여 이곳 저곳 높이 날았다. 할 수만 있다면 개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한 까치를 함께 집안에서 키우고 싶지만 다 자라면 성격이 너무 거칠어지고 사람 말을 잘 듣지 않고 제 기분대로 하기 때문에 힘들다. 저 혼자 잘 삐기고 오해하고 그리고는 화나면 사람 머리 위에 앉아 정수리를 쪼아 부치면 꽤 아프고 때로는 피 멍도 든다. 그걸 생각하니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어 정들기 전에 내보내기로 작정 하였다. 5월 말 경에 베란다를 통하여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시험해 보았다. 처음은 나갈 생각을 않고 내 내 밖을 탐색하더니 약 30분 후에야 화단 나무 위에 잠시 앉아 있더니 4층 난간에서 옥상 쪽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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