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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도로위를 달리는 차에서 던져진 노견


Date : 2016-06-16 20:57  |  Hit : 3,442   추천 : 0   비추천 : 0 
[가족이 되어주세요] 66. 열두 살 추정 몰티즈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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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도로 위에서 얼굴과 턱에 상처를 입고 발견된 할배는 원하는 게 있을 때 활동가들을 혼내듯 컹컹 짖는다. 카라 제공

 
4㎏ 작은 체구의 몰티즈 할배(12세 추정.수컷)는 아랫니 두 개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귀여운 외모에 한 몫 하지만 여기엔 사정이 있습니다. 2년 전 경기 용인의 2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얼굴과 턱에 심하게 상처를 입은 채로 발견된 건데요, 개 혼자서는 도저히 올 수 없는 곳인데다 도로에 쓸린 상처로 봐선 달리는 차에서 던져진 것으로 추정됐다고 합니다.

갈 곳 없는 할배를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구조해 치료하는 데에만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산책을 즐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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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는 턱과 얼굴이 심하게 다친 채 발견돼 구조됐다. 카라 제공
 
 
할배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컹컹 짖으면서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기 때문입니다. ‘안아달라’, ‘산책 가고 싶다’, ‘간식을 달라’ 등 원하는 게 있으면 마치 활동가들을 혼내듯 컹컹! 짖는다고 해요.

카라의 입양센터 아름품의 터줏대감이 된 할배는 다른 개 친구들과도 잘 지내지만 요새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품에 최근 새로 입소한 대형견들이 많은데 나이도 있고 귀도 잘 안들리는 할배에겐 이들의 장난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고 해요.

아픈 상처를 겪었지만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다른 개들에게 기 죽지 않고 당당한 성격의 할배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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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는 최근 입양카페 아름품에 대형견들이 입소하면서 지낼 공간이 좁아져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임시보호나 입양이 시급한 상황이다. 카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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