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늦은 야밤에 울집 첫째 꾸찌에게 추첨을 맡겼어요.ㅎㅎㅎ
커피 봉지에 이름이 적힌 쪽지를 육포와 함께 넣어주고 하나를 고르라고 했습니다.^^
엉엉~~~진행을 혼자서 하려니 쉽지가 않았어요.ㅠㅠ
폰으로 인증 영상 자료 남기랴 다른 아이들 못오게 통제하랴 ㅋㅋ
중간에 꾸찌에게 육포가 들었음을 봉투 하나씩 들어 주면서 확인까지 시켜줬다는 ㅎㅎㅎ
드뎌 저의 독촉에 한개를 골랐구 육포 먹겠다고 달려드는 아이들 말리며 뽑힌 커피 봉투를 준비해둔 가위로 싹뚝 잘라서 확인하니......
짜잔~~~~~
두부네 쥔장님이 당첨되셨다는... ㅎㅎ
다시 뽑을까 ㅋㅋ 잠시 망설였습니다. ㅍㅎㅎ
츄카 합니다. ~ ♥
두부님 당첨 되셨어요. ^^
사랑하는 두부님~ 츄카 츄카 ~ ♥.♥
뿡어멈님 존경합니다.^^;
솔이는 정말 짱입니다요.ㅎㅎㅎ
♥ <-------요건 솔이에게 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