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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 인한 질병과 주의점 - 평생의 벗 애완동물, 뽀뽀해도 괜찮을까


Date : 2014-05-22 20:20  |  Hit : 4,951   추천 : 0   비추천 : 0 
애완동물도 개나 고양이 차원을 넘어 햄스터, 이구아나, 고슴도치 등 희귀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 애완동물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게 사실. 하지만 애완동물도 잘못 관리하면 질병을 옮길 수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달 미국에선 10세 아이가 애완용 쥐에 물려 쥐물음열(서교열)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애완동물로 인한 질병과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광견병=애완동물로 인한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광견병. 한동안 뜸하다가 최근 환자가 늘고 있다. 광견병은 광견병에 걸린 개나 고양이에게 물려 발생한다. 잠복기는 2~8주. 광견병 바이러스는 신경을 통해 중추신경계에 침입해 신경마비 증상을 일으킨다. 발열, 구역질은 물론, 물을 마실 때 목에 통증이 나고 물을 무서워해 공수병으로도 불린다.

◆파상풍=파상풍균은 흙이나 먼지는 물론, 동물의 대변에도 섞여 있어 언제라도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후 3일에서 3주 후에 발병한다. 두통, 불안증, 근육 경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묘조병=고양이가 사람에게 옮기는 대표적인 병으로 고양이가 할퀴거나 물면 고양이 침에 섞인 세균이 사람에게 침투해 생긴다. 이 균은 고양이 털에도 묻어 있어 고양이를 쓰다듬던 손으로 눈을 비비면 묘조병이 생길 수 있다. 고양이가 물거나 할퀸 뒤 3~10일쯤 지나면 다친 부위가 욱신거리고 아프다. 팔에 상처가 났다면 겨드랑이 임파선이 붓고 아플 수 있다. 당뇨병, 암환자 등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눈에 감염되면 눈꺼풀이나 결막이 붓고 충혈된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낫지만 임파선염이 2~3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기생충=애완동물에게 병이나 기생충이 있으면 당연히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다. 고양이의 대변에 섞여 나온 톡소플라스마라는 기생충은 사람에게 전염되면 톡소플라스마증을 일으킨다. 목의 임파선이 붓는 게 대표적인 증상. 몸에 열이 나고 땀이 흐르며 근육통, 인후통, 피부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지만 임파선이 부으면 수개월이 지나야 호전되거나 심하면 심근염, 폐렴 등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특히 임신부에게 전염되면 유산하거나 선천성 기형아를 낳을 위험이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살모넬라=식중독, 장티푸스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는 동물의 창자에 서식하다 배설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된다. 이구아나, 도마뱀은 특히 위험성이 큰 동물. 이들의 배설물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 어떤 점 주의해야 하나

◆자주 목욕시켜 비듬 없애야=애완견을 키우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알레르기다. 알레르기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개털, 비듬 등에 의해 뚜렷한 질환으로 나타나거나 이미 진단받았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애완동물 알레르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실내에서 애완동물 사육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길러야 한다면 자주 목욕을 시켜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입맞춤이나 포옹 등의 직접적인 접촉을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이들의 비듬 분진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구충제 주기적으로 복용=알레르기 이외에도 애완동물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의 기생충에는 내부기생충(회충·요충·편충·촌충·십이지장충 등)과 외부기생충(이·벼룩·진드기·옴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개에게 주기적으로 내·외부 구충제를 복용시키고 자주 목욕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아이와 애견과의 접촉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고 뽀뽀를 하거나 음식을 함께 먹는 등 애견과의 긴밀한 접촉은 삼가도록 한다. 또한 식사 전에 깨끗이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주자.

◆배설물은 청결하게 처리=애완동물의 대·소변은 즉각 처리해야 한다. 애완동물의 배설물이나 배설물로 더러워진 물건을 만진 경우엔 즉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이 때 손톱 밑까지 잘 씻어내는 게 중요하다. 애완동물의 화장실로 모래통을 자주 이용하는데 어린이가 이 모래를 만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임신부나 건강이 나쁜 사람은 애완동물의 잠자리를 청소해서는 안 된다. 애완동물의 상태도 잘 살펴본다. 식욕이 떨어졌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토하는 경우, 갑자기 설사를 심하게 할 때, 배설물에 피가 섞여 나올 경우 등은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날고기를 주는 것은 금물=사료보다 날고기를 먹이는 것이 동물들 건강에 더 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완동물에게 날고기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살모넬라균,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균을 포함한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해 애완견이 중증 질환에 걸리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 있다. 터프츠 대학 연구팀은 애완동물이 날고기나 조리되지 않은 육류를 먹는 경우 애완동물은 물론 애완동물과 접촉한 사람까지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날고기를 먹는 버릇이 들면 쥐를 잡아먹으려 들고, 이것이 톡소플라스마 기생충에 감염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애완동물이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떠돌이 동물
들과 가까이 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약 올리거나 자극하지 말아야= 어린 아이들은 애완동물과 함께 바닥에서 뒹굴거나 뽀뽀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손가락을 동물의 입에 넣기도 하고 이렇게 오염된 손가락을 자신이 빨기도 하기 때문에 병이 옮을 위험이 크다. 게다가 애완동물을 장난감으로 여겨 물리거나 할퀴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특별한 애완견 관리와 더불어 아이들에 대한 애견 교육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개한테 위협을 받거나, 물렸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선 개에게 먹이를 가지고 약을 올리는 행위나 심하게 건드리며 놀리는 등 불필요하게 개를 자극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개는 일단 먹이가 앞에 놓여 있으면 상대편에게 강한 적대감을 느끼게 마련이므로 가급적이면 아이가 개에게 다가가지 않게끔 주의시켜야 한다.
아이가 개를 무서워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행위는 시각, 청각적으로 개를 자극해 아이를 향해 더 달려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개는 본능적으로 사냥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상대가 무섭다고 도망가는 행위는 개를 자극해 물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큰 개나 맹견과 마주쳤을 때는 무작정 도망가지 말고 먼 산 보듯이 개로부터 눈을 떼고 천천히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 또한 개에게 물렸다고 해서 모두 광견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므로 일단 상처를 잘 소독한 후 심할 경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일단 사람을 문 개는 감금해 광견병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광견병 주사를 맞혀 사고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준규 의학칼럼니스트·보건학박사 / 한국교직원신문 3월 10일자
[ 출처 :  http://blog.naver.com/ktcu_attic?Redirect=Log&logNo=60210883185  [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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