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최근 스페인 출신 유망주인 페란 토레스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20살의 유망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이 복잡할 것을 의미한다. 토레스는 다재다능한 포워드인데, 그는 양쪽 윙어로서 활약할 수 있으며, 또한 최전방으로 공을 보내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리버풀이 강조하는 자질이다.

그는 또한 이번시즌동안 발렌시아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그는 챔피언스리그 5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는데 2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하여 그의 능력을 증명하였다. 그래서, 그의 주가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토레스는 이미 스페인 U-21 주전선수이며, 유럽피언 U-21챔피언쉽 예선경기에서 활약해왔는데, 그 이유는 2021년 여름 대회를 출전하기 위함이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은 발렌시아에서 주전선수로 성장하게 만들었는데, 비록 그가 지난 2월 이제 20살이 되었더라도, 지난 2017년 그가 17살에서 데뷔한 이래로, 거의 90분의 출장시간을 보장받고 있다. 페란 토레스의 이번시즌 존재감은 라리가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러중 한명으로 발돋움했고, 그의 도장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발렌시아는 그들의 포워드와 새로운 재계약을 맺길 원하지만, 스페인 언론사들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현재 90M유로라는 방출조항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스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까지인데, 이것은 그가 만약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그는 이번년도말 해외클럽과 사전계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발렌시아가 이번여름 토레스 판매를 시도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맨시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와 같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가장 비싼 가격을 불러 토레스의 계약을 따낼 것이다. 토레스가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작년 스페인U-21에서 보여준 경기력 때문에, 리버풀은 그의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출처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eye-ferran-torres-transfer-21761763